「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4호(경북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 선정
- 총사업비 7,716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규모(107.9MW)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경북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
- 제1∼3호 프로젝트들도
자펀드 결성이 완료되는 등
차질없이 추진 중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4-11-28
[참고]
2024년 9월 12일(목),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 최상목 부총리 모두 발언과
-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 프로젝트 신속추진
방안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4/09/2024-9-12_49.html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운영방안
(2023년 7월 12일) 후속조치 주요내용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3/09/2023-7-12.html
2023년 8월 17일(목)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제3차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현장 간담회 개최
-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개요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3/08/2023-8-17-2-3.html
2023년 7월 12일(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운영 방안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3/08/2023-7-12.html
【 제4호 프로젝트 선정 개요 】
금년(2024년) 1월에 첫 출범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경북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총사업비 7,716억원)가 선정되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에서 각각 1,000억원씩 출자하여
3,000억원 규모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민간이 함께 자(子)펀드 결성과
프로젝트 SPC 설립을 통해
총 3조원 규모의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모펀드의 마중물 투자 및
위험분담 뿐만 아니라,
예비타당성 조사 제외,
재정투자심사 단축·면제,
규제완화,
전용 대출 특례보증,
신속한 인·허가 등이 투자 인센티브로 작용한다.
내년에도 3,000억원 규모의
추가 모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다.
*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성장금융이
모펀드 운용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금년 1월부터 프로젝트 신청을 거쳐
펀드 지원 승인 여부를 심사 중
지난 3.26일 펀드 출범식을 통해 2건의
제1호 프로젝트* 선정을 처음 발표하였고,
이어서 9.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제3호 프로젝트** 선정을 발표한 이후에
약 2개월만에 제4호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1,133억원 규모),
「경북 구미 1국가산단 구조고도화」
(1,239억원 규모)
**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
(1조 4,362억원 규모)
[참고 1 ] 「경북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 주요 내용
□ (개요) 경북 경주시 강동일반산업단지 내
107.9MW(국내 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 330KW 규모 연료전지 327대 설치 →
연간 약 27만 가구(4인가족 기준)에
전력 공급 가능
□ (총사업비) 7,716억원
□ (건설기간) 2025.3월∼’28.3월
□ (기대효과)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연관산업 발전의
토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