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 관계부처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 ◈ 2025년도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3.8%) 이내로 일관되게 관리 ◈ 금융권 자율의 가계부채·리스크 관리 기조를 확고하게 확립 ◈ 경기여건·금리·부동산 상황 등을 보아가며 세심하게 대응
2025년 2월 17일(목)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는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금융권협회 및 주요 은행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가계대출 동향을 점검하고 「2025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논의하였다.
2025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 Ⅰ. 현 황 1 Ⅱ. 2025년 가계부채 관리방안 1. 가계부채 관리목표 · 방향 2. 정책대출 및 보금자리론 운영방안 3. DSR 중심의 여신 관리체계 개선 · 내실화 4. 전세대출 · 보증 관리 강화, 거시건전성 규제 등 Ⅲ. 향후 계획
2025년 2월 18일(화), 제6차 수출전략회의 주재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모두 발언 - 민·관이 함께 수출 비상상황을 돌파한다. - 수출바우처 예산 2,400억원 상반기 90% 이상 투입, ‘관세대응 바우처’ 도입 - 피해 기업에 무역보험 한도 최대 2배 확대, 중소·중견기업 보험료‧보증료 50% 할인 - 해외사업장 축소 전 긴급 복귀 기업에 법인세·소득세 등 세액감면 혜택 제공 및 통상정책 피해로 국내 복귀하는기업에 유턴보조금 10%p 가산 - 중소·중견기업에 100조원 무역보험 지원 등 역대 최대 366조원 무역금융 공급 - 우크라이나·중동 등 지역 수출계약에 한시적으로 수출보험 특별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5년 2월 18일(화) 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였다.
정부는 최근 통상환경 변화 등 높은 수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6월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수출전략회의’를 재개하고,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 및 2025년 수출 전망」, 「범부처 비상 수출대책」, 「중소벤처기업 수출 지원방안」 및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