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9일(목), 2025년 첫 번째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 - ‘국가 정책 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하여 ‘국정’과 ‘경제’의 조기 안정에 모든 역량 결집 -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역대 최대 900억원 투입, 39조원 명절자금 공급 -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해 2025년 1월 27일(월)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 역대 최고 신속집행 목표 설정, 상반기 358조원(전년대비 +7조원 이상) 재정집행 - 여야정 국정협의체 등을 통해 경제·민생 입법 신속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5-01-09
[참고] 2025년 1월 9일(목), 2025년 첫 번째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 2025년 설 명절 대책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목)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였다.
*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주재), 과기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 산업부·복지부·고용부·여가부· 국토부·해수부·중기부·국조실· 공정위·금융위 등 장·차관 참석
최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나라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하였다. 국제정세 변화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외교·안보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미국 신정부 출범과 국내 정치상황 등이 맞물리며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이 염려하지 않고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국정’과 ‘경제’의 조기 안정에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할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부처, 전 국무위원이 ‘원팀’이 되어 더욱 자주 소통하고, 협업체계도 대폭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오늘부터 ‘국가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가동한다.
동 회의체는 관계부처 장관들이 함께 모여 경제, 사회, 외교·안보, 치안 등 국정 전 분야를 빈틈없이 점검하고,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는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기능할 계획이다. 특히, 대내외 상황이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금일 회의에서는 「2025년 설 명절대책」, 「2025년 경제정책방향 추진계획」, 「2025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굴 양식산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2025년 1월 9일(목), 2025년 첫 번째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 2025년 설 명절 대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5-01-09
Ⅰ. 최근 민생 여건 Ⅱ. 추진 방향 Ⅲ. 세부 추진과제 1. 성수품 물가 안정 2. 민생부담 경감 (1) 서민·중산층 부담 경감 신속지원 3. 국내관광 활성화 4. 24시간 안전 확보 [참고1] 2025년 설 맞이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행사 추진계획 [참고2] 전국 주요 지역축제·이벤트 개최 계획 [참고3] 겨울철 주요 업체 정기 할인행사 [참고 4] 2025년 설 전후 지역축제 및 주요 문화프로그램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 4개 부처는 2025년 1월 8일(수) 14:00, 정부서울청사(9층 대회의실)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주요부처별 금년도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보고는 통상적인 업무보고와 달리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가 원팀으로 협력하여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우려하는 당면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논의하여 국민들께 보고드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