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0일(금) 제3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 -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6.19) 」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 9월중 추진할 과제(53개)의 추진계획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인식 변화 유도 방안 등을 논의 ▸2024.6.19 저출생 대책에서 발표한 대부분 旣조치 또는 조치 이행 중 * 8월말 기준 151개 과제 중 85개 旣조치, 나머지 과제도 시행방안 마련 등 조치 이행 중 ▸저출생 대책 주요과제 이행에 필요한 소요재원은 2025년 예산안에 차질없이 반영 ▸직장어린이집, 신혼・출산가구 주거지원 등 주요 과제 구체화 및 지원 신설·추가 확대 * ➊국공립 직장어린이집 등의 지역주민 등에게 개방 유도, ➋상생형 직장어린이집 긴급돌봄 지원 신설, ➌종교시설 활용 틈새돌봄 확충, ➍신혼・출산가구 매입임대 2만호 추가 확대(총 6만호), ➎다자녀가구 K-패스 할인혜택 (최대 50%) 신설, ➏육아휴직시 동료 업무분담금 지원 신설 등 ▸민간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출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대응 확산 ▸2024년 9월말부터 관계부처 합동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 구성・운영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024년 8월 30일(금) 오전 제3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6.19)」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 9월중 추진할 과제(53개)의 추진계획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인식 변화 유도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특히, 2024년 8월에는 ➊일·가정 양립, ➋양육부담 완화, ➌주거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저출생 대책 이행에 필요한 소요재원을 예산안에 반영하였다.
□ 또한, 저출생 대책 주요 과제의 지원내용을 구체화하고, 관련 지원을 신설 또는 추가 확대하였다.